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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국 금기를 깨다

[ 썰 ] 2016. 10. 2. 23:14

서로 몇 번씩 보게 되다가 결국은 정국이 매일같이 지민을 찾아 와서 연인으로 발전 그리고 움짤은 내가 생각하는 이미지들이다 (^^)


수위 만땅이고요 제발 혼자 보세요 금기를 깨는 거라고요









 지민은 신부님, 그리고 정국은 목사님 아들인 게 제일 큰 베이스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정국이 아빠의 부탁으로 지민이네 성당에 가게 된 거고 그때 태형이랑 이야기 나누다가 정국을 보게 된 지민은 눈빛이 확 바뀌었음 얜 내가 꼭 가진다 라는 분위기를 풍기며 정국에게 접근한 지민이었음 순진한 정국은 처음에 아무 것도 모르다가 지민과 있으면 흐르는 묘한 분위기에 조금씩 눈치를 채기 시작하겠지 목사님한테 이야기 많이 들었어 정말 예쁘게 생겼구나 넌 이런 식의 멘트를 던지면 정국은 오히려 모르는 척 해맑게 웃었음 아빠 닮아서 그런가봐요 하면서 그리고 둘의 만남이 잦아지고 결국은 연애를 시작하겠지 정국도 양심의 가책이 생겼으나 그래도 지민이 좋으니까 양심은 애초에 없었다고 생각하고 지민과의 만남을 꿋꿋하게 이어갔음 그러다가 지민과 정국이 사적으로 만난다는 걸 알게 된 정국 아빠는 정국을 단속 하기 시작했음 너 절대 그 성당에 가면 안 된다 하면서 그러나 정국은 이미 지민이에 대한 마음이 커질대로 커진 상태라 아빠의 말도 새겨듣지 않았음 어쨌든 정국은 지민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애초에 양심은 없었다고 생각하기로 했으니까


 

K 형, 지민이 형 그 그만...
M 우리 금기 한 번 제대로 깨볼까?
K 그 말은 형
M 형 그동안 많이 참았어 정국아
K
M 근데 네가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할게
K
M 응?
K 해요
M 예쁜 년


 대화가 끝나자마자 핀트가 나간 것처럼 지민은 빠르게 움직였음 자신의 옷을 벗어 던지고 정국에게 거칠게 입 맞추면서 정국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었음 애초에 성당 안에 있는 지민의 방이니 누가 들어올 수도 없는 걸 아는 지민은 더욱 거칠게 정국을 밀어붙였음 형, 형... 애타게 지민의 이름을 부르면서 거친 숨을 몰아쉬는 정국을 보며 지민은 미칠 노릇이었음 씨발 널 어쩌면 좋냐 하며 정국의 옷을 다 벗긴 지민은 정국의 목덜미를 물고 빨며 속으로 희열감을 느꼈음 드디어 육체적인 사랑을 나누는구나 상대도 심지어 정국이야 하며 지민은 벌써부터 최고의 만족감을 느끼는 중이었음 혀에 닿는 살의 감촉이 이렇게 말랑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지민은 어느 새 못 참고 신음을 마구 흘리는 정국에게 예쁘다며 머리를 연신 매만지다 다시 거칠게 입술을 맞췄음 어느새 젖은 정국의 뒤를 부드럽게 풀어주며 지민은 사랑스러운 눈으로 정국을 바라봤음

K 형, 형 기분이 이상해요... 흐읏, 응...
J 그럴 때는 좋다고 말하는 거야 정국아 알겠지?
K 으응, 흐 기분 좋아요 형... 더, 더 해주세요
J 미친년 정국아 왜 이렇게 예뻐서 형을 힘들게 해 씨발
K 흣, 하으 응 형...!
J 금기를 깨는 기분은 네 생각보다 달콤한 거야 정국아


 정국의 뒤를 풀다가 갑자기 본인의 것을 넣는 지민이었음 정국은 덕분에 죽어나고 지민의 손을 꽉 붙잡고 놓을 생각을 못 했음 계속 지민을 불러대는 정국 때문에 지민은 천천히 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았음 오히려 더 힘들게 숨 넘어갈 때까지 괴롭히고 싶었음 지민은 거칠게 피스톤질 하며 정국의 얼굴을 눈에 한 번 더 새겼음 정국의 눈, 코, 입 그리고 붉게 상기된 볼, 침에 잔뜩 젖어 반짝이는 입술 지민에게는 하나하나 강하게 와닿았음 한 번의 정사가 끝나자 기가 다 빠져 쓰러진 듯 눈을 감고 있는 정국의 모습에 지민은 예쁘다며 정국의 머리를 쓸어넘겨주었음

J 정국아 금기를 깬 기분은 어때?
K 형이랑 만나면서 애초에 양심은 버렸어요 형이 저 책임져요
J 예쁜 년 내가 널 평생 물고 안 놓을 거야
K 형의 모든 걸 다 가지고 싶어요
J 난 네 인생을 모두 망가뜨릴 수도 있어 그래도?
K 형이라면야 나쁘지 않아요
J 나도 너라면 신부고 뭐고 종교도 다 때려칠 수 있어
K
J 씨발 그만큼 예뻐해 널
K 더 예쁨 받고 싶어요
J 그럼 다시 벌려 지금보다 훨씬 예뻐 해줄게






짐국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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