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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뷔 도그플 썰

[ 썰 ] 2018. 1. 7. 00:35

민뷔가 도그플 좋아해서 맨날 했으면 좋겠다 처음에 모르고 플라토닉 사랑만 하던 커플이었는데 어느 순간 둘이 하드 취향에 눈떴으면 좋겠다 (존나 변태 같지만 어쩔 수 없음 글쓰는 사람이 변태라서) 여하튼 뭐 그래서 둘이 틈만 나면 플레이 하는 거야... 개인적으로 여성기였으면 좋겠음 그래야 더 괴롭히기 좋거든 역시 배운 변태는 여성기 태태지

 

처음에는 목줄만 걸어줘도 부끄러워 하던 태형이 앞으로는 점점 대담해지는 거지 지민이가 목줄 걸어주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 무릎 꿇고 앉아서 지민이를 올려다 보는 거야 지민이는 그럼 다정하게 묻겠지 태형아, 착한 강아지는 어떻게 행동한댔지? 하면 태형이 조용히 지민이 허벅지 사이로 얼굴 부빈다... 이미 길들여질대로 길들여진 태형이... 지민이 페니스 서면 이로 지민이 바지 벗기려고 애쓰겠지 그럼 지민이 귀엽다는 듯이 머리 쓰다듬고 자기가 직접 벗는 거야 생긴 거랑 다르게 지민이 거 너무 커 ㅠㅠ 태형이도 나름 입은 큰데 안이 작아서 지민이 거 물면 입안 꽉 차서 목젖 찔리고 장난 아님 맨날 빨아도 눈물 고이는 건 어쩔 수없어... 태형이 눈 발개져서는 지민이 거 열심히 빠는데 괜히 더 괴롭히고 싶었던 지민이는 태형이 머리채 잡고 앞뒤로 거칠게 흔든다 그럼 태형이 컥컥대면서 지민이 허벅지 꽉 붙잡고 애써 입 모으는데 침 질질 흘리겠지 지민이 그거 보고 존나 꼴려서 사정하려는데 태형이 눈치채고 입 벌린 채로 혀 내밀고는 지민이 쳐다본다... 박지민 피식 웃으면서 반은 입에 반은 얼굴에 싸겠지... 그리고는 한 마디 하겠지 예쁘네, 우리 강아지. 침대 올라가서 엎드려야지?

그리고 박지민이 태형이 다 벗기고 엎드리게 하는 거야 그럼 젖어서 맨들맨들한 태형이 보지가 눈에 띄는 거야 털은 맨날 박지민이 손수 다 밀어줘서 없어야 됌 그리고 그렇게 쑤셔댔는데도 아직도 핑크인 태형이 보지... 지민이는 잔뜩 젖은 태형이 보지 보고 씩 웃고는 손가락 하나로 클리 문질러 주는데 태형이는 안달나서 허리 움직이면서 보지 움찔거리니까 지민이 가볍게 보지 스팽하면서 씁, 얌전히 안 있어? 혼나 태형아 라고 한다... 아 나 스팽이 너무 좋아 변태라서 그런가 ^^

태형이 도그플 중이라 말도 못 하고 끙끙대면서 허리 들썩이니까 지민이는 계속 엉덩이랑 보지 번갈아 가면서 때리는 거야 태형이 못 참고 짐나, 지민아, 흐윽, 아파아 하면서 엉엉 운다 그거 지켜보던 지민이는 태형아, 여긴 좋다고 질질 싸는데? 하면서 보지에 손가락 두 개 밀어넣는데 김태형은 좋다고 자지러지겠지 태형이 허리 움찔거리면서 엄청 느끼는데 지민이가 손가락으로 보지 몇 번 세게 털어주니까 김태형은 허리 덜덜 떨면서 자꾸 앞으로 넘어진다 흐아, 아, 지민아...! 흐윽, 좋아, 우응...!

손가락으로 태형이 보지 존나 털면서 음패 던지는 박지민 존나 발림 태형아, 좋아? 누가 발정난 강아지 아니랄까봐 질질 싸네? 그렇게 좋아? 그러다가 손가락 살짝 굽혀서 내벽 긁듯이 보지 쑤셔주면 김태형 거의 소리 지르다시피 신음 지르면서 가겠지 분수 싸고 나서 아직도 벌름거리는 태형이 보지 쳐다보던 박지민... 또 존나 빨아주겠지 혀로 쑤시듯이 해서 빨아주면 태형이 그냥 무너져서 엉덩이만 든 채로 엉엉 운다 혀로 클리 물고 빨던 박지민은 태형이 정자세로 눕혀서 자기 거 밀어넣는데 젖어서 윤활제 없이 쑥 들어감 태형이 그토록 기다리던 지민이 좆에 좋아 죽겠지 손가락이랑 차원이 다른 뜨겁고 두꺼운 것에 태형이 끙끙 앓면서 허리 천천히 움직임

 

 

아 힘들어 나머지는 휴무일 때 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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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인사를 하고는 학교로 가는 성우였다. 오늘도 집에서 주는 부담감에 어깨는 누가 올라탄 것마냥 무거웠다. 가방은 가방대로 답답하게 짓누르는 것 같아 아침부터 이미 기분은 다 잡쳤다.아, 쫌! 같이 가자! 조용한 골목을 울리는 특이한 목소리였다. 이 억양에, 이 목소리라면... 분명 다니엘이다. 느릿느릿 걸어가는 성우를 쌩 지나쳐 가는 다니엘이었다. 아침부터 무슨 에너지가 그렇게 넘치는지 잘도 뛰어가 친구를 붙잡는 다니엘을 멍하니 바라보던 성우는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학교 들어가기 전에 한 번 하고 들어가야지. 인적이 드문 골목길로 들어선 성우는 가방 깊숙히 들어있던 담배를 꺼내 물었다.

  아침부터 시끄러운 교실에 성우가 인상을 찌푸렸다. 그 소음의 중심에는 항상 다니엘이 있었다. 그래서 더욱 아니꼽게 느껴지는 걸까. 뭐가 좋다고 생글생글 웃어 보이는 거야. 그런 다니엘을 바라보며 깊게 생각을 하자니 절로 머리가 아파오는 것 같았다. 야, 너희 조용히 해. 곧 선생님 들어오신대. 심기가 잔뜩 불편해진 성우가 다니엘을 바라보며 말했다. 주변에 반항심 가득한 아이들이 반발을 일으키자 다니엘이 웃으며 진정시킨다. 반장이 조용히 하라는데 뭐 우짜겠노. 그런 다니엘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성우는 더 짜증이 날 뿐이었다. 그래봤자 양아치 주제에. 뭘 안다고 떠드는 건지. 질투가 나는데 시선이 가는 것도 웃기네. 성우는 그나마 자신이 반장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다니엘을 망가뜨릴 거라고, 다신 저 웃음을 아무한테나 못 보이게 할 거라고 다짐했다.

 

 

01.

  다니엘, 이따 석식 먹고 음악실로 올래? 따로 전달사항이 있어서 말이야. 성우의 의도를 아는지 모르는지 다니엘은 알겠다며 순진무구하게 웃어 보였다. 자기가 예상한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자 만족스러운 성우가 오랜만에 웃어보였다. 다니엘은 수업이 끝나자마자 자긴 석식을 건너 뛰겠다며 친구들을 급식실로 보내버렸다. 오늘따라 차갑게 느껴지는 복도의 공기가 괜히 다니엘을 위축시켰다. 다니엘은 느릿느릿 음악실 앞에 도착하여 크게 심호흡을 한 번 하고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거기엔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성우가 다니엘을 반겼다. 반장이 내를 찾을 줄은 몰랐는데. 정적을 먼저 깬 건 다름 아닌 다니엘이었다.

 

"우리 말 섞는 거 오늘이 첨 아니가?"

"굳이 따지자면 그렇겠지."

 

  그래서 용건이 뭔ㄷ, 다니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성우가 다니엘의 입술을 거칠게 탐했다. 키스라니. 뽀뽀도 2 번밖에 안 해 봤던 다니엘은 너무 당황한 나머지 아무런 저항도 없이 굳어버렸다. 뒤늦게 상황파악을 하고서야 급하게 성우를 밀어내는 다니엘의 손에는 식은땀이 가득했다. 다니엘이 힘 빠진 손으로 밀어낼수록 성우는 더욱 거칠게 다니엘을 몰아세웠다. 쿵, 성우의 파워에 힘없이 교탁 위로 넘어가는 다니엘이었다. 거칠게 입술을 탐하던 성우의 손이 다니엘의 교복 셔츠로 향했다. 이런 상황이 처음인 다니엘은 두려움에 눈가가 젖어갔다. 반장, 니 낸테 와 이러는데... 잠깐 입술이 떨어진 사이 다니엘이 힘겹게 말했다.

 

"널 망가뜨리고 싶었거든."

"...내를?"

"처음에는 좀 재수없게 굴길래 대충 손만 봐주려고 했는데."

"......"

"보다 보니까 좀 예쁜 것 같기도 하고, 네가 내 밑에서 울면 어떨까 싶었거든?"

 

  지금 보니까 내 예상대로 예쁘네.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성우가 다니엘의 셔츠를 벗겨냈다. 차가운 공기에 다니엘이 몸을 잘게 떨었다. 그런 다니엘의 반응이 귀여웠는지 옅게 웃던 성우가 바짝 선 다니엘의 유두를 물었다. 처음 느끼는 생경한 혀의 감촉에 다니엘은 허리를 비틀며 성우를 밀어냈다. 자신을 밀어내던 다니엘의 손을 꽉 붙잡고 성우는 집요하게 유두를 물고 빨며 괴롭혔다. 읏, 흐... 반장... 그만, 그만 좀 해라... 다니엘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리지도 않는지 성우는 유두를 지나 다니엘의 쇄골을 붉게 물들이기 시작했다.

  결국 꾹 참았던 울음이 터졌다. 아랫입술을 꽉 물고 버티던 다니엘은 흐느끼기 시작했다. 성우는 달래주기는 커녕 이제 다니엘의 바지와 드로즈를 한 번에 벗기고 은밀한 부위로 손을 가져갔다. 다니엘은 울면서도 잔뜩 부풀어오른 성우의 앞섶이 눈에 띄었다. 저게 내 뒤에 들어간다면... 생각만 해도 아픔이 느껴지는 것 같아 눈을 질끈 감는 다니엘이었다. 다니엘의 뒤가 영 뻑뻑하다고 느낀 성우는 일어나 자신의 바지를 벗고는 쓰러져 있던 교탁에 쓰러져 있던 다니엘의 머리채를 잡아 몸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서는 두려움이 가득한 눈으로 성우를 바라보는 다니엘을 성우는 차가운 눈빛으로 일관했다.

 

"뭐 하고 있어."

"어?"

"꿇어."

 

 차가운 성우의 말에 잔뜩 겁을 먹은 다니엘이 천천히 무릎을 꿇었다. 무릎을 꿇자마자 다니엘의 시야에 보이는 건 단단하게 선 성우의 페니스였다. 설마... 다니엘은 성우의 생각을 정확히 간파했다. 아무런 말도 없이 성우는 자신의 페니스를 다니엘의 입술에 부비기 시작했다. 싫다고 고개를 젓는 다니엘을 차갑게 내려다보던 성우는 씩 웃으며 다니엘의 머리채를 꽉 쥐었다. 빨아야지, 다니엘.

 말이 끝나자마자 성우의 페니스가 다니엘의 입안을 가득 채웠다. 입안의 연한 살들을 헤집고 다니는 페니스의 느낌은 다니엘을 더욱 괴롭혔다. 뜨겁고 큰 살덩이가 목젖을 쿡쿡 찌르자 다니엘은 결국 눈물을 뚝뚝 흘리며 성우의 허벅지를 붙잡고는 컥컥댔다. 얼마 안 가 다니엘의 입안에 비릿한 액체가 퍼졌다. 성우의 페니스가 빠지자 타액과 진득한 정액이 섞여 입 주변은 이미 엉망이었고 다니엘의 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꽤나 색정적이었다. 성우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다니엘의 입 주변을 대충 닦아주고 힘 빠진 다니엘을 일으켜 교탁에 엎드리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진득한 액체를 다니엘의 뒤에 펴발랐다.

 

02.

  여린 살을 파고드는 손가락이 짓궂다. 손가락을 쑤시자 쫀득하게 물어오는 다니엘의 내벽이 성우를 절로 신나게 만들었다. 끙끙 앓던 다니엘은 자꾸만 팔에 힘이 빠지는지 교탁에 픽픽 쓰러졌다. 제대로 짚어. 차가운 성우의 음성에 다니엘이 겨우 몸을 일으켰다. 어느 정도 넓혀진 다니엘의 뒤는 하나로는 모자란 듯 널널해졌다. 얼른 더 넣어 달라는 듯 움찔거리는 다니엘의 뒤에 성우는 손가락 세 개를 밀어넣었다. 하윽, 흐... 반장, 읏, 아파...  다니엘의 의사는 중요하지 않은 듯 성우는 더욱 빠르게 손가락으로 다니엘의 뒤를 쑤셔댔다.

"하으, 아, 아파...!"

"금방 좋아질 건데."

 

 열심히 추삽질을 하던 성우의 손가락이 다니엘의 예민한 내벽을 들쑤시다 어느 한 곳을 건드리자 다니엘은 교성을 지르며 교탁에 엎어졌다. 여기구나. 다니엘이 느끼는 곳. 성우는 기다렸다는 듯 다니엘의 스팟을 거칠게 쑤셨다. 입술을 꽉 깨물고 나오는 소리를 참던 다니엘은 얼굴이 잔뜩 붉어진 채로 교탁에 얼굴을 묻고 허리를 잘게 떨었다.

 거칠게 내벽을 쑤시던 성우의 손가락이 갑자기 빠졌다. 신음을 겨우 참고 있던 다니엘은 기다렸다는 듯 한숨을 돌리려 몸을 일으킨 순간 성우의 페니스가 다니엘의 구멍을 가득 채웠다. 손가락과는 다른 굵기와 열기에 다니엘은 앓는 소리를 내며 교탁으로 또 쓰러졌다. 다니엘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놀란 듯 가쁘게 숨을 몰아쉬는 다니엘을 보던 성우는 허리를 천천히 쓸어주며 다니엘이 진정되기를 기다렸다. 이제 좀 괜찮아? 조금 전과는 다르게 다정한 목소리로 묻던 성우는 천천히 허릿짓을 시작하며 다니엘의 등에 가벼운 키스를 남겼다.

 

"다니엘, 지금도 아프기만 해?"

"흐, 아니... 반장, 후으..."

 

 말을 다 하지도 못 하고 교탁에 붉어진 얼굴을 묻는 다니엘을 보고는 성우는 씩 웃었다. 천천히 다니엘이 페이스를 되찾아가자 점점 속도를 내는 성우였다. 단번에 스팟을 찾아 빠르게 쳐올리자 다니엘은 꾹 참았던 신음을 마구 내질렀다. 흐으, 아...! 반장, 천, 천히... 하아, 읏... 어느 순간부터 다니엘도 느끼고 있었다. 다니엘의 것도 저렇게 선 걸 보면.  다니엘, 좋아? 예쁘게 잘 우네. 다정하게 말하는 음성과는 다르게 행위는 거칠었다. 다니엘의 허리를 꽉 붙잡고 퍽퍽 소리가 나게 추삽질을 하고 있는 도중 성우의 휴대폰이 울렸다. 휴대폰 액정에 뜨는 글자는 다름 아닌 아버지. 성우는 추삽질을 하던 것을 멈추고 신경질적으로 전화를 받았다. 예, 곧 가요. 잔뜩 인상을 찌푸린 성우가 주섬주섬 뒷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교탁에 엎드려 있던 다니엘을 일으킨 성우는 미안한 마음에 대충 뒷정리를 해 주고는 옷을 입혀줬다. 다니엘, 미안해. 가 봐야 될 것 같네. 잘 추스리고 나가. 오늘 미안했어. 얼굴에 불만이 가득한 성우는 교복 마이 안쪽에서 담배를 꺼내 물고는 먼저 음악실을 나섰다.

 

 

03.

 그렇게 안 생겨서는 담배도 피우나. 혼자 남아 생각하던 다니엘은 괜한 아쉬움에 자신이 좀 미쳤다고 생각했다. 나 진짜 쫌... 미칫나. 다니엘은 혼자 중얼거리다가 민망해졌는지 얼른 옷을 챙겨입고 음악실을 나섰다. 아까의 장면이 자꾸 머릿속에서 맴도는 것 같아 다니엘은 혼자 얼굴을 붉혔다. 내 처음이 남자라니. 그것도 얌전하게 생긴 반장.

 더 웃긴 건, 왜 좋았던 건데.

 

 

 

커미션인데 장편이 될 것 같아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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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닉네임이 망개짐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냥 뭐할까 하다가 지민이 사진을 봐서 짐이 생각나고 지민이 입술을 보니까 망개가 생각나고 합치면 귀엽겠다해서 망개짐 ㅋㅋ

 

 

귀엽죠? 알아요 ㅋ (미안)

 

망개짐의 망상나라 입주민들

주니 - 틀 아니면 망상

망개 - 이 나라 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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