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슙민 마약 썰

[ 썰 ] 2016. 2. 23. 04:06

썰의 모티브가 된 윤기 움짤 = 약 하고나서 정신 놓았을 때 윤기


+ 약간의 수위 단어가 나옵니다 꺼리시는 분들은 뒤로 가주세요


윤기랑 지민이는 연인 사이였음 옛날에는 서로 아껴주고 윤기도 츤츤거리면서 지민이를 잘 챙기고 지민이도 그런 윤기를 잘 따르고 좋아했음 흔히 말하는 염장 잘 지르는 그런 커플이였음 근데 윤기가 충동적 분노 조절 장애(= 다혈질)이 있는데 그게 좀 심한 편이라 약을 먹어왔는데 윤기의 몸 상태가 그 독한 약을 못 받아주니까 더 이상 약을 못 먹게 됐음 그리고 윤기가 작곡가인데 밤샘 작업 같은 걸 많이 하고 그러니까 새벽에 졸리면 필로폰(= 각성제)를 먹고 일을 끝냈음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약물 중독이 되고 나중엔 마약까지 손을 대게 됨 지민이는 그런 윤기가 걱정되서 매일 말리기도 하고 일부러 약을 숨기기도 했는데 앞에 말했듯이 윤기는 분노 조절 장애가 있으니까 약이 안 보이면 지민이한테 욕을 존나 함 씨발 년아 약 안 가져와? 내가 네 년이 숨긴 거 모를 줄 아냐고 빨리 가져오라고 이런 식으로 욕을 하는데 지민이는 바보처럼 엉엉 울면서 형 저 형이 이러는 거 싫어요 정말 윤기 형 제발요 이러면서 무릎 꿇고 윤기한테 비는거임 윤기는 이미 눈 돌아갔으니까 그딴 거 보이지도 않고 그냥 지민이가 자기 말 안 들어주니까 지민이 존나 때림 윤기는 지민이가 욕을 해도 안 들어주면 때리는 거임 무조건 폭력으로 연결 되는 거였음 근데 지민이는 아무리 윤기가 때려도 형 이러지마요 정말 나 미쳐버릴 것 같아요 형 제발요 하면서 끝까지 약 안 줌 존나 피가 나고 멍이 들 때까지 맞으면서도 끝까지 자긴 못 준다고 엉엉 움 윤기는 막 때려도 지민이가 자기 말 끝까지 안 들어주면 집 안 물건을 막 부수기 시작함 화분 유리컵 쿠션 등등 그냥 손에 잡히는 것마다 다 던져서 부숴버리는 거임 그걸 보면 지민이는 진짜 큰 일이 날 것 같아서 결국 약을 줌 대마초랑 코카인이랑 숨겨뒀던 거 다 꺼내면서 자가 미안하다고 무릎 꿇고 손 싹싹 비벼가며 빔 그리고 진짜 정신을 놓은 윤기는 엑스터시(= 흥분제)를 지민이한테 먹이고 강간도 했음 흔히 말하는 데이트 약물 가져다 먹여서 강간도 하고 지민이는 그렇게 당하면서 또 울었음 그리고 계속 시간이 지나면서 지민이도 반 포기 상태고 윤기 상태가 더 심각해져갈 때 쯤에 지민이가 윤기한테 물어봄 형 나 사랑해요? 예전의 윤기였으면 당연히 사랑하지 인마 이러면서 막 어깨동무 했을테지만 지금의 윤기는 물을 게 따로 있지 그딴 걸 묻냐? 이러면서 또 지민이한테 욕을 존나 하고 지민이는 또 엉엉 울고 악순환의 반복이였음 그러다가 지민이가 어느 날은 너무 아파서 식은땀도 막 나고 그랬는데 윤기한테 병원 가자고 하면 또 욕 듣고 자기는 또 혼자 울 것 같으니까 무거운 몸 이끌고 겨우 옷 입고 밖으로 나감 근데 그러다가 큰 길가에서 교통사고가 나고 지민이는 차에 치여서 저 멀리로 나가떨어짐 사람들 몰리고 난리나고 기자들도 오고 뒤늦게 구급차도 옴 근데 병원으로 가는 길에 지민이가 죽고 만 거임 병원에 도착해서 간호사가 지민이 폰으로 보호자한테 연락을 하려는데 최근 통화 목록이 다 윤기 형 혹은 석진이 형이라서 일단 더 통화량이 많은 석진이에게 전화를 걺 아 저 여기 XX병원인데요... 박지민 환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셔서... 장례 절차를... 그 전화를 받은 석진이는 진짜 너무 믿을 수가 없어서 네? 뭐라구요? 뭐요?라고 다시 되묻기만 열 번을 더 함 근데 간호사가 얼른 병원으로 와달라니까 그제서야 석진이의 머릿속에서 지민이의 죽음이 기정사실화 된 거임 석진이도 조용히 울면서 덤덤한 척 네 가겠습니다하고 병원으로 택시 타고 바로 감 간호사는 다음으로 윤기한테도 전화하는데 윤기가 전화를 안 받는 거임 그래서 포기하고 바로 달려 온 석진한테 장례 절차를 밟아야한다고 싸인 좀 부탁한다고 함 석진이는 알겠다고 이미 체념한 듯이 싸인하고 이미 하얀 천으로 덮인 지민이를 보러 감 석진이는 그런 지민이를 보자마자 눈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짐 지민아 너... 너 벌써 이렇게 가면 안되잖아... 응? 너 고생만 존나 했잖아 지민아 아직 가면 안 되는 거잖아 어? 제발 일어나서 대답이라도 해봐 지민아 이러면서 석진이 한 시간 가까이 울고 결국 지민이 장례식을 치르게 됨 지민이 부모님은 어릴 적에 돌아가셔서 없고 오는 사람이라곤 그나마 지민이 평소에 많이 의지하던 남준과 태형 뿐이였음 지민을 이렇게 만든 사람은 윤기 밖에 없다고 생각한 석진이는 오늘이 장례 셋째 날이라고 잘 부탁한다고 남준에게 말하고는 윤기를 찾아감 윤기랑 지민이 집 비밀번호를 아는 석진은 바로 비밀번호를 치고 안으로 들어감 딱 들어갔는데 풍기는 약 냄새랑 잔뜩 어질러져 있는 집 안을 보면서 석진은 바로 윤기를 찾음 평소에 지민이가 울면서 전화하던 이유를 이제서야 정확히 안 거임 그래서 작업실 벽에 폐인처럼 자기 앞 벽만 보고 앉아 있는 윤기를 보자마자 석진이가 달려가서 윤기 멱살을 잡음 그리고 막 울면서 야 민윤기 이 씨발 새끼야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야? 너 때문에 우리 지민이가 죽었다고 알아 씨발?! 이러면서 윤기 다짜고짜 막 때리는 거임 윤기는 석진이한테 맞다가 갑자기 정신 나간 사람처럼 웃기 시작함 석진이가 놀라서 손을 떼자마자 윤기가 웃으면서 말을 함 박지민이 죽어? 우리 지민이가? 오후에 돌아올 걸 뻔히 아는데? 죽는 게 말이 돼 씨발? 이러면서 마구 부정하는 거임 아니라고 석진이는 그런 윤기를 보면서 얘는 진짜 어떻게 안 되겠구나 싶어서 윤기 데리고 지민이 화장터로 감 화장터로 간 윤기는 지민이 유골함을 보고 갑자기 존나 울기 시작함 저거 박지민 아니잖아 그치? 어? 이러면서 곧 정신 놓을 것처럼 우는 거임 석진이는 그런 윤기가 또 걱정되니까 집으로 보냄 그렇게 한 달이 지나고 윤기는 허언증에 걸리게 됨 없는 지민이를 만들어내서 우리 오늘 놀이동산도 갔다고 석진에게 자랑스럽게 말하고 오늘은 지민이가 밥을 해줬다는 둥 그런 말들을 함 하여튼 윤기는 지민이가 죽고나서 허언증과 약에 또 시달리게 됨 마무리는 차마 생각을 못했네


+ 머 언젠가 글로 쓰는 날이 올테지 헤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짐 사채업자 썰  (5) 2016.03.12
진짐 대학교 선후배 썰  (8) 2016.02.27
진뷔 스폰서 썰  (6) 2016.02.20
슙민 비뇨기과 썰  (18) 2016.02.20
슙뷔 싸이코 썰  (4) 2016.02.19

Post

진뷔 스폰서 썰

[ 썰 ] 2016. 2. 20. 23:20

내가 생각한 스폰서 석진이의 이미지


+ 여러분 이건 29금입니다 혼자 있을 때 보세요 그리고 좀 하드한 내용이니 꺼리시는 분들은 뒤로 가시길 바랍니다 석진이랑 정국이 개새끼로 나옴



일단 태형이는 중소 기획사의 신인 가수임 같은 소속사에 지민이가 있고 지민이는 이미 뜰만큼 뜬 태형이의 친구임 같은 나이지만 지민이는 좀 일찍 데뷔함 그래서 뜰만큼 뜬 거임 근데 솔직히 가수해서 뜨기가 쉽지가 않음 어찌됐든간에 뜨고 싶으면 스폰서를 써야하는 바닥이 연예계임 뭐 이 바닥이 그럼 그렇지라는 배경을 가지고 있음 사장은 아무리 태형이를 띄워주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안됨 그래서 결국 태형이한테 스폰서를 붙여주게 됨 그게 바로 돈 많은 석진이임 석진이는 돈도 많고 연예계에 아는 사람들도 많고 갑자기 왜 떴지? 싶은 연예인은 다 석진이 손을 거쳐감 태형이는 사장님한테 스폰서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좀 찝찝했지만 어찌됐건 태형이도 뜨고싶으니까 알겠다고 함 사장이 태형이가 오케이한 걸 재차 확인하더니 저녁에 스폰서 측에서 문자 보내는 곳으로 가라함 그리고 저녁이 되자 숙소에서 마음 졸이고 있던 태형이의 폰이 울림 태형이는 아 그 스폰서구나하고 폰을 봤는데 내용이 존나 싸가지가 없는 거임 그냥 누구란 소개도 없이 XX호텔 1204호 이게 끝인거임 그래서 태형이는 이 때부터 아 좆됐다라고 생각을 함 그래도 어찌됐건 가야되니까 택시를 타고 XX호텔로 향함 가는 내내 태형이는 식은땀을 흘리고 난리도 아님 결국 안 왔으면 하는 시간이 옴 호텔 앞에 도착한 태형이는 다시 고민을 함 내가 가야할까? 하면서 손톱을 물어뜯음 태형이는 대구에 계신 부모님 생각하니까 내가 얼른 뜨는 게 더 중요하겠다고 생각하고 호텔로 들어감 심장이 터질 것 같은 태형이였음 1204호 앞에서 또 다시 엄청나게 고민을 하다가 결국 태형이는 방으로 들어감 딱 들어가니까 한참 뜨는 정국이랑 석진이 있었음 정국이는 양주 마시는 중이였고 석진이누 옆에서 서류 작성 중인거임 들어가자마자 정국이를 본 태형이는 그 자리에서 얼어버림 ㅅ, 선배님 안녕하세요... 찌질하지만 정국이가 선배니까 인사를 함 그랬더니 정국이가 초면에 하는 말이 생긴 건 걸레 같이 생겨서 마음에 드네 아다야? 라고 하는 거임 태형이 그 말 듣자마자 얼굴 새빨개져서 대답도 못하고 손톱만 물어뜯고 있는데 석진이가 갑자기 서류 작성하던 걸 멈추고는 태형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 쑥 훑고는 쟤 아다래 하는거임 그 말에 정국이가 아, 아다야? 오랜만에 재미 좀 보겠네 형 이런 년은 빠릿빠릿 데려와요 하는 거임 정국이 취미는 아다 따는 거고 석진이는 아다를 싫어함 그리고 태형이는 이 불편한 분위기가 싫어서 고개 푹 숙이고 얼어있는데 정국이가 한 마디 함 뭐 해? 벗어 그 말 듣자마자 태형이 손이 벌벌 떨리기 시작함 태형이가 옷 안 벗고 머뭇거리고 있으니까 정국이가 스폰 받기 싫어? 하고 묻는 거임 그에 태형이는 ㅇ, 아니요... 하면서 옷을 벗기 시작함 그리고 정국이가 바지만 벗고 침대에 눕더니 태형이한테 손짓함 그리고는 아다여도 펠라 정도는 할 줄 알지? 이러면서 태형이가 머뭇거리면서 정국이 페니스 앞에 무릎 꿇고 엎드려서는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으니까 정국이가 갑자기 태형이 머리채 잡고는 자기 페니스를 태형이 입술에 막 갖다댐 태형이는 막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데 꾹 참고 펠라를 함 석진이는 그런 태형이를 사진 찍어두고 정국이는 태형이 머리채 계속 잡고 있음 태형이는 수치심에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데 꾹 참고 펠라를 함 태형이가 열심히 펠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정국이가 태형이 뒤에 아무런 전희 없이 자기 손가락 한 개를 밀어넣음 태형이가 깜짝 놀라서 펠라 멈추고 움찔함 그래도 정국이는 인정사정없이 태형이 뒤에 손가락을 넣고 움직이는 거임 태형이가 아프단 말 대신 막 흐느끼면서 우니까 정국이가 손가락 빼고는 태형이 턱 잡아 올려서 자기 눈 쳐다보게 함 그리고 우니까 더 걸레 같고 예쁘네 하고 피식 웃음 태형이는 그런 정국이가 더 무서워서 입술 꽉 깨물고 막 움 정국이는 그런 태형이를 배려할 리가 없음 가차없이 태형이한테 엎드리라고 하고는 자기 페니스를 막 밀어넣음 태형이는 상상도 못한 고통에 입 틀어막고 엉엉 울기 시작함 정국이는 그래도 자기 페니스를 끝까지 밀어넣고 태형이 스팟 찾으려고 허리를 움직임 태형이는 엎드려서 죽을 맛임 엉엉 울고 난리인데 석진이가 갑자기 서류 작성하던 거 옷 벗고 태형이 얼굴 쪽으로 자리를 잡더니 태형이 머리채 잡고 자기 페니스를 태형이 입에 가져다 댐 그리고 태형이는 반강제로 펠라를 하면서 뒤까지 따이게 된 거임 태형이 얼굴은 이미 눈물 범벅이고 양 볼 새빨개져서는 서럽게 움 정국이가 태형이 뒤 따면서 음담패설도 존나 침 형 얘 뒤 존나 잘 조여 아다라더니 진짜인가보네? 구라치는 년들이 한 둘이여야지 아다라 그런 지 뒤는 쓸만하네 등등 정국이는 태형이 괴롭히기에 맛 들임 한 30분 지나고나서야 정국이가 사정하고 옷을 갈아입고 나감 나갈 때도 우리 태형이 걸레 다 됐네 그치? 나한테 아다 따였잖아 이러면서 씩 웃고는 땀에 젖은 태형이 머리 쓱쓱 쓸어주고 나감 그 때 태형이는 생각함 아 내가 아는 그 정국 선배가 아니구나라고 그제서야 방송에서의 모습은 다 이미지 메이킹이란 걸 알아차린 거임 정국이가 가서 아 이제 끝인가 하는데 갑자기 태형이 뒤에 석진이 페니스가 들어참 그리고 석진이는 정국이와 다르게 조용히 쑤시는 편인데 갑자기 때린다든가 이런 스타일임 그래서 태형이는 또 엉엉 울었음 약 2시간 동안을 정국이랑 석진이랑 하고나니 태형이는 만신창이가 됨 힘 다 빠져서 침대에 엎드려서는 조용히 울고 있는데 석진이가 옷을 다 갈아입고 태형이 앞으로 와서 태형이 턱을 잡아 올림 이 바닥이 다 그래 네가 존경하는 박지민 걔도 내가 스폰했어 태형이는 그 말 듣자마자 눈물 그렁그렁한 눈에서 또 눈물이 후두둑 떨어짐 그걸 본 석진이는 피식 웃고는 이미 걸레 다 됐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양인 척 하면 안 되지 그치? 잘 씻고 옷 잘 입고 나가 미래의 톱스타잖아 너라고 말을 하고는 방을 나감 태형이는 충격에 한참을 울다가 겨우 정신 붙잡고 씻고 옷 입고 숙소로 감 그리고 이틀 뒤에 매니저가 스케줄표를 가져오는데 태형이는 놀랄 수 밖에 없었음 일주일 내내 텅 비어있던 스케줄이 갑자기 숨 쉴틈도 없는 스케줄로 꽉꽉 들어찬거임 태형이는 이래서 스폰 스폰 하는구나 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슬펐음 그리고 석진이는 태형이를 매일 부른다 헤헤 진뷔 존나 섹쇼



+ 시리즈로 여러편 나올 거니까 아쉬워 하지마세요 다 알아서 올려드릴 거임 헤헤 여러분 죽겠네요 그리고 난 애기다 쓸애기. 다음 전개는 말 안 해줄거임 ^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짐 대학교 선후배 썰  (8) 2016.02.27
슙민 마약 썰  (14) 2016.02.23
슙민 비뇨기과 썰  (18) 2016.02.20
슙뷔 싸이코 썰  (4) 2016.02.19
국뷔 리맨물 썰  (11) 2016.02.18

Post

슙민 비뇨기과 썰

[ 썰 ] 2016. 2. 20. 01:31

의사 윤기는 이런 느낌일 것 같아서 넣음


읽기 전에 말씀 드림. 이건 존나 야함 19도 아니고 29금 수준임 미리 알고 보세요.



일단 지민이가 집에 혼자 있는데 너무 하고 싶은거임 하필 그 때 어제 사둔 오이가 생각이 나는거임 지민이는 그렇게 주방으로 가서 오이를 직접 정성스레 깎기 시작함 그 채칼? 그거 가져다가 곱게 깎아서 물로 깨끗하게 씻음 그리고 방으로 들어간 지민이였음 하튼 방에서 지민이는 오이랑 열심히 노는 중인데 갑자기 오이가 뚝하고 부러진거임 지민이 열심히 느끼고 있다가 순간 멈칫함 그제서야 아 지금 큰 일이 났다라고 감지함 어쩌지 어쩌지 하고있는데 도저히 혼자 빼기 힘든 걸 알아차림 지민이 어쩔 수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옷 챙겨입음 근데 막상 택시 타러 큰 길로 걸어가는데도 자꾸 오이가 안에서 느껴지니까 돌아버릴 지경인거임 그래도 지민이는 의지의 한국인이니까 열심히 참을 인을 외치며 겨우 택시 타고 비뇨기과에 도착함 딱 갔는데 지민이는 괜히 쪽팔리고 죽을 맛임 접수처에 가서 접수 하려는데 간호사가 어디가 불편하셔서 오셨어요? 하는데 지민이는 아... 그게... 뒤... 쪽이 좀 불편해서요... 하고 얼버무림 이 때 지민이 얼굴이 새빨개짐 그리고 간호사가 앉아서 기다리라고 했는데도 차마 앉지도 못하고 벽에 기대서서 기다림 그리고 결국 지민이 차례가 옴 간호사가 박지민 환자님~ 하면서 참 상냥하게도 부름 지민이가 아 네에... 하면서 들어가려는데 지민이는 들어가려는 발걸음이 참 무거웠음 딱 들어갔는데 윤기가 인상 찌푸리면서 컴퓨터 보고있는거임 그 때부터 지민이 쫄았음 천천히 걸어가는데 윤기가 아 빨리 와서 앉으세요 하니까 쫄아가지고 ㄴ, 네에! 하고 가서 앉음 윤기는 귀찮음 많고 진료도 대충은 아닌데 빠릿빠릿 끝내버리는 스타일임 치료는 선뜻 나서서 안하는 스타일임 근데 어디가 아파서 오셨어요 하면서 지민이 보는 순간 윤기 눈이 돌아감 아 진짜 얘는 울려보고 싶게 생겼다고 생각한 거임 그래도 진료에 집중해야지 하고 윤기는 다시 지민이 쳐다보는데 지민이가 자기 묻는 말에 대답도 못하고 입술만 깨무는 거임 윤기는 답답해서 다시 물어봄 어디가 아파서 오셨냐구요 하는데 지민이가 아 그게... 그... 혼자서 하다가... 하다가... 오이가... 들어가서... 하는데 말끝을 흐리는거임 윤기가 제대로 못 들으니까 살짝 인상 찌푸리면서 네? 하고 다시 되물으니까 지민이 윤기한테 쫄아서 오이가 들어갔어요... 라고 함 윤기는 그 말 듣고 솔직히 핀트 나갈 뻔 했는데 참고 말함 아 예 그럼 빼야죠 이러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옆에 침대에 가서 바지 벗고 엎드리라고 함 윤기는 장갑 끼는 중이고 지민이는 바지도 벗고 엉덩이만 든 채로 엎드리고 있는데 이 자세가 존나 수치스러운데 한 편으로는 좀 흥분이 되는 거임 지민이는 아 드디어 내가 미쳤구나 하고 자기 팔에 얼굴 묻음 그리고 윤기가 장갑 다 끼고 지민이한테 가서 주변 커튼 다 치고나서 지민이 허리 딱 잡고 환자분 그럼 시작합니다 하고 딱 뒤를 보는데 원래 젤을 발라야하는데 다 젖어서 딱히 바를 필요가 없어보이는거임 그래도 발라야겠지 하면서 젤을 바르고 손가락 하나를 넣음 일단 좀 풀어야되니까 근데 지민이가 존나 조이는거임 윤기 안 그래도 미칠 것 같은데 지민이가 조이니까 더 미칠 것 같음 그래도 오이는 빼내야하니까 후... 하고 심호흡 하고서는 오이 빼려고 손 넣는데 지민이가 신음을 참는 거임 그리고 뒤도 존나 조이면서 신음 참으니까 윤기는 더 돌아버릴 지경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환자분 힘 빼세요 하면서 손을 더 집어넣는데도 안 빠지는 거임 그래서 윤기가 아 씨발 진짜... 하는데 지민이가 놀라서 움찔하는데 뒤도 같이 움찔하더니 그 순간 그렇게 빠지지도 않던 오이가 빠짐 근데 딱 뺐을 때 오이가 따뜻해야함 왜? 지민이 때문에 ㅋㅋㅋㅋ 그리고 오이에서 물이 존나 흐르는 거임 그거 보고 윤기가 이건 오이에서 나온 물이에요 아니면 환자분한테서 나온 물이에요? 지민이는 그 말 듣고 당황해서 ㄴ, 네에? 하고는 얼른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윤기가 지민이 허리를 더 꽉 붙잡음 그래서 지민이는 이게 무슨 상황인가 하는데 갑자기 윤기가 바지를 벗음 지민이는 진짜 이게 뭐지 하는데 윤기가 갑자기 지민이한테 내려오라는 거임 지민이는 그게 싫은데 윤기가 무서우니까 ㄴ, 네에... 하고 내려감 그랬더니 윤기가 꿇어 하는 거임 지민이는 상황 파악도 안됨 돌아버릴 지경임 그래도 일단 무릎을 꿇었는데 윤기가 갑자기 지민이 머리채 잡고는 바닥으로 누르더니 행동이 왜 이렇게 느려 씨발 년아 하면서 자기 페니스를 지민이 입에 가져다 댐 지민이는 올망한 눈으로 윤기 올려다보면서 펠라를 하기 시작함 이 때 지민이는 막 울 것 같이 눈에 눈물 고여있어야함 그리고 펠라 어느 정도 하다보니까 윤기가 지민이 입 안에 사정하고는 다 삼키세요 그딴 거 안 발라도 될만큼 환자분 뒤는 젖어있거든요함 지민이 얼굴 새빨개짐 그리고 윤기가 지민이한테 다시 침대에 엎드리라고 함 그리고는 자기 페니스를 지민이 뒤에 넣으면서 이미 충분히 젖어서 젤은 안 발라도 될 것 같아요 하면서 음담패설 하기 시작함 환자 분 후장이 존나 조이는데요? 씨발 혼자 쑤시면서 재미 좀 보셨나봐요 좆만 기다렸단 듯이 존나 물어대는데? 그 동안 오이말고 좆 먹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어요? 앞으로 저딴 거말고 제 좆이나 먹는 게 어때요 환자분 후장이 제 좆만 존나 물고 늘어지는데 등등 이런 음담패설을 함 지민이는 얼굴 새빨개져서 신음만 존나 내고 뒤에서 야한 소리도 남 그렇게 슙민은 한 판을 뛰고나서 윤기가 지민이보다 먼저 바지 챙겨입고는 갑자기 자기 책상으로 감 지민이도 뒷처리 다 하고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윤기가 자기 명함 건네줌 그리고 마지막 윤기의 결정타 앞으로는 저딴 거말고 제 좆만 드세요

하고 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슙민 마약 썰  (14) 2016.02.23
진뷔 스폰서 썰  (6) 2016.02.20
슙뷔 싸이코 썰  (4) 2016.02.19
국뷔 리맨물 썰  (11) 2016.02.18
장난꾸러기 태태 도련님 썰  (0) 2016.02.18
▲ top